우리 가정 23

벌초를 위해 고향을 갔다가 오랜 만에 옛 정취를 느껴보고~~!

올 가을은 일기가 좋아서 과일도 곡식들도 결실을 잘 이룰 것 갔던데~!! 파란 하늘에 투시된 감들이 소담하게 달려 있고... 파란, 빨간 대추도 주렁 주렁... 멀리서 줌렌즈로 당겨본 아버님 산소인데... 뒤에는 사다리까지 동원해야 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네~!! 붉은색 예쁜 조화로 다시 꽂아 놓고.... (오..

우리 가정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