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정

큰 아들 석사학위 졸업식에 참석하여~!

박의수(Lucas) 2012. 2. 29. 14:18

 

    2012년 2월 27일(월)에 그동안 집을떠나 신촌에서 원룸 생활을 하며 고생을 한 큰아들이

  2년 만에 석사 학위를 받게 되었으니 그동안 자금 대준 보람으로 한 편 흐뭇하다~!

 

 

    학과별로 여기 저기로 흩어져 차량 주차부터 내부가 복잡하였고...

 

     요즘엔 일반대학원의 경우 석사 졸업도 2년 내에 마치지를 못하고

  50 % 이상은 5학기 또는 6학기로 넘어간다는데...

 

    머리 망가진다며 한사코 사각모는 쓰지 않고....ㅎㅎ

 

    처음 본 친구와 다정스럽게~!

 

     뒷바라지에 감사하다며 사각모를 내 머리에 씌워주고...

 

   함께 고생한 엄마에게도 한 번 씌워주고...

 

    영국에서 돌아온 동생과 함께 나란히...

 

   작은아들은 올 해 4학년으로 복학을 하게되고...

 

   연세대학교 내 교정의 동상인데 사진 촬영에 방해를 염려하여 가까이 보지를 못했다.

 

    전문사진사의 요구에따라 다 함께 도열해서...

 

      요청에 따라 겨우 사각모를 쓰고 제대로 포즈를 잡고~!

 

       앞으로도 4~5년의 공부를 계속해서 박사학위까지 계획하고 있으니...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여 향 후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부모로서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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