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정

손녀 하윤이의 첫 생일(돌)잔치 행사(운현궁-온유헌-북촌가든)

박의수(Lucas) 2016. 4. 12. 15:23

 

 

2016. 4. 10(일)은

예쁜 큰 손녀(하윤)가 이 세상에 태어난 지 딱 1년이 되는 날이다~!

 

 

우선 주인공인 하윤이가 처음으로 한복으로 갈아입고 있는 모습을...

 

 

운현궁 내부에서 외할머니 내외분도 함께 촬영 준비를 했었고...

 

 

   아빠 품에 안기어 오늘의 주인공 노릇을 제대로 알고 있는 듯...

 

 

   엄마와 함께 툇마루에 앉아서...

 

 

   마냥 즐거운 모습이다~!

 

 

  

  뭔가 호령이라도 할 기세로...ㅎㅎ

 

 

   엄마 품에 안긴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아빠품에도 안겨 보고...

 

 

  전문 사진사가 이런저런 상황의 연출을 요구하고...

 

 

  본인도 알고 그러는지 오늘이 최고의 날~!

 

 

   만세도 한 번 불러 보고...ㅎㅎ

 

 

  이제는 포즈도 잡는다~?

 

 

  이 건 완전 연출자의 의도로...

 

 

  할머니와 이~티~~!!

 

 

   무동을 태운 정겨운 모습으로...

 

 

  이런 행복한 모습이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

 

 

   단아한 모습의 우리 며눌 아기~!

 

 

   예쁜 우리 며느리는 영락 없는 현모양처의 모습이다~!

 

 

     손에 받아 든 캬라멜을 보며 흐뭇해 하는 모습~! 

   모자를 씌우기 위해 사진사가 이용하는 마술에 걸렸다~!

 

 

   둘이서 함께~!!

 

 

                                   그리고는 하늘 높이~~~@ 

 

   할머니 품에서 엄마 품으로 이전하는 순간~!

 

 

   엄마 품에서 해 맑은 표정의 하윤이~!

 

 

   이 묘한 표정은 무었일까~?

 

 

   어데로...

 

 

                                 앞 뜰을 배경으로...

 

 

  북촌의 "온유헌"으로 이동하여 여기서 돌잡이 준비를 하고 있다.

 

 

    북촌에 자리하고 있는 고가구의 "온유헌"으로 이동하면서 위치를 찾는 헤프닝도 있었다~!

 

 

   무었을 잡을까 탐색을 하고 있는 모습~!

 

 

 

  처음엔 큰 마패를 잡았다가 무거워 놓치고는

다시 엽전꾸러미들 집어 들었다~! ㅎㅎ

 

 

    돌 상 앞에서 가족 사진으로...

 

 

  외가집 가족사진인데... 우리 가족 사진은 내가 찍을 수 없었으니...

 

 

   할머니가 손녀에게 목에 실타래를 걸어주며 장수를 기원하고 있다~!

 

 

  외할머니도 실타래를 걸어주고 있고...

  남자들은 화살촉에 수수팥떡을 꽂아서 창 밖으로 화살을 날리는 동작이 있었고...

 

양반집 규수가 자식을 가르치는 모습으로...

 

 

   어려운 고서의 책장을 제대로 넘기고 있다~! ㅎㅎ

 

 

  거울에 비춰지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겨지고...

 

 

   화장 소품 노리개를 만지며...

 

 

  혼자 서서 포즈를...

 

 

   비원 옆에 있는 여기 북촌가든에서

 노루궁뎅이등 버섯과 한우 샤브샤브로 저녁 식사를 하고...

 

 

   하윤이의 첫 돌을 알리는 장소로 입구에 이런 명패가...

 

 

  팔찌와 손가락에 낀 돌반지를 자랑이라도 하듯 포즈를 취하고...

 

여기에서 돌잔치 하루의 여정을 마무리 하였다~!

돌 잔치를 위해서 준비하고 애쓴 며느리와 큰아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아끼지 않고

참석해주신 사돈 내외분과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주인공인 하윤이가 건강하고 훌륭하게 자라주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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