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오전 8시에 출발하여 =3==33===333
가는 도중의 새만금방조제에 잠시 내려서 ...
차량 내에서 밖의 풍경을 찍어서 그런지 화질이 흐리게 나왔고...
중간에 화장실 설치를 해 놓고 쉬어 갈 수 있는 쉼터도 마련해 놓았고...
오랜 만에 찾아본 변산해수욕장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있었을 법한 추억들이 서려 있는 곳이라서~!
예전 그 모습이 그려지는지 이리 저리 둘러 보고...
백사장에 일렁이는 파도에 의해서 만들어진 계단 물결도...
맛 살 조개를 잡는다고 여기 저기 파 혜쳐진 자국들이 있고...
밧줄에 달린 파래를 이용해서 동심의 하트를 만들어 놓고는...
하트 속에 한 발씩 발을 담그고... ㅎㅎ
자세를 더 낮춰서...ㅎ
뒤 늦게 고생하며 잡은 맛 5개 중 3개...
그리고 내가 잡은 애기 게 한 마리... 나중에 36계로 도망 쳤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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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목적지를 향해 출발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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