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경주 석굴암과 안압지의 야경

박의수(Lucas) 2011. 12. 30. 14:31

 

    2011년 11월 19일

  백두산추억회 멤버들과 경주 나들이를 나섰는데

  우선 경주 보문단지의 대명콘도에 짐을 풀고는

   창 밖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호수 전경울 볼 수 있었다.

 

 

    콘도 밖의 경치가 정말 환상적이었고...

 

 

  정자 해변에는 상징적 조형물이 있었고....

 

 

 둥그렇게 펼쳐진 해변의 모습이 정겹다~!

 

 

 이 횟집에서 먹었던 물회는 사뭇 다르게 배를 많이 넣어 먹는 스타일이다~!

 

 

   우선 시장기를 달래기 위해 정자항 횟집에서 구입한 횟감으로 입을 달래고...

 

 

   김장철에 쉽게 먹을 수 있는 배추속과 동치미등 준비해 온 갖가지 음식들로 자리가 풍성하다.

 

 

   시간이 늦어져 석굴암 관광 입장이 불가능 할 것 같다는 판단에 

  해질녁에 겨우 범종 앞까지 도착을 했고...

 

 

    마음이 급하다 보니 엉뚱한 사람이 모델이 되기도 햇지만 일단 매표해서 입장을 하고...

 

 

  아주 오래 전 중학교 수학여행때 와 보고는 와 보지 못했었는데 이후 유리 보호막이 설치되었네~!

 

 

    정신 없이 올라와 구경을 했으니 참 다행스러웠고..

 

 

  주 말이라서 그런지 안압지의 야경을 보기위해 몰려든 차량으로 주차 전쟁이었다~!

 

   안압지 야경을 꼭 한 번 보고 싶었었기에 참 좋은 기회를 맞았다~!

 

 

    노랑색 불빛이 호수에 반영된 색감이 그대로 드러나고...

 

 

    삼각대 없이 야경 촬영은 결코 힘든 일이라서 좋은 사진을 얻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흐뭇한 하루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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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튼 날은 안도 하회마을과 양동마을과 영주 부석사로 이동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