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유네스코에 등재된 양동마을과 영주 부석사 그리고 하회마을~!

박의수(Lucas) 2012. 1. 2. 17:31

 

    이튼 날엔 세계문화유산(UNESCO)에 등재되었다는

   한국 전통 보존 마을인 양동마을을 찾았다.

 

  양동마을은 가운데 길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집성하고 있었는데...

 

 

 백구가 출입문을 턱~하니 지키고 있어서...ㅠㅠ

 

 

 건너 편 음지마을의 풍경은 대략 이러하고...

 

 

 처마 밑에 메주를 매달아 놓은 모습이 정겹기만 하고...

 

 

 저 집안에서 사방으로 뻗어 자란 고목이 역사를 말해주듯...

 

 

 이 대청에서 건너편을 바라다 보는 전망대 ( ? ) ㅎㅎ

 

 

나뭇가지 밑으로 드리우는 마을의 정경이 정말 멋지게 드러난다~!

 

 

 권세가 있는 집안의 골격은 대단했고...

 

 

 영주에 있는 부석사 진입로의 분수대에서 무지개가 펼쳐지는 장관을 볼 수가 있었다~!

 

 

  전체 펼쳐진 조감도는 이러하고...

 

 

 부석사 사찰은 이토록 경사가 진 곳에 기둥위에 대청마루 같은 구조가 특징이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알려진 "무량수전"의 모습은 비교적 단촐하였다~!

 

 

 위에서 내려다 본 사찰의 전경이고...

 

 

  부석사의 어원은 여기 보이는 바위가 살짝 떠 있는 모습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여기 소개된 표지판의 내용을 눈 여겨 보면 신화같은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다~!

 

 

  이어서 셔틀버스로 옮겨타고는 안동 하회마을 입구로 들어서서...

 

 

   전에 다녀간 적이 잇었지만 하회마을의 전체 지형을 다시 살펴보고...

 

 

 깔끔하게 단장된 골목길이 인상적이어서...

 

 

   이 집은 목제 대문 문살이 특장이고 뭔가를 위해 많이 써 붙이고...

   왼 편의 티 테이블이 눈에 띄기에...

 

 

     이 지방 사투리를 들여다 보니 익히 알만한 것도 있지만 전혀 생소한 것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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