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에 있는 천태산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연구 개발하는 일이 예상치 않게 자꾸 지체되어

  마음도 다스릴 겸 역경을 이겨내는 짜릿한 코스를 생각하다가

  전에 가 보았던 충북의 설악이라 불리는 천태산을 다시 찾았다~!

 

 표지석에 자세하게 안내문을 써 놓았고...

 

 이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등록이 되어 있는 보호수~!

 

3-단 폭포 앞에서...

 

1차 깔닥고개를 올라서 잠시 뒤를 돌아다보고...

 

 

 앞에 보이는 약 80 m의 암벽을 타고 올라가게되는데...

 

 한 명씩 대기하였다가 밧줄을 잡고 짜릿한 느낌으로...

 

 두 다리를 세워서 발바닥을 바위에 밀착해서

지그제그 버티고 허리를 세우라고 했더니만...ㅎㅎ

 

 암벽 경사가 장난이 아니어서 처음 접하는 사람은 좀 망설여지기도...

 

여기 정상 지표석이 있는데 산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3년 전 이 일대가 산불에 산림이 소실되는 사고가 있었던지라 ...

 

 정산에 늘어선 용바위 능선~!

 

 여기가 백미~!!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산행인지라...

 

 누가 순진한 백구에게 이런 화장을~!  제대로 좀 그려주던지...ㅎㅎ

 

 영국사 전경~!

 

 상어 모양인가~?

 

 이건 물개 모양이고...

 

 여기가 3층 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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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한 마음을 오늘 하루 산행으로 정리해 보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