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설악의 단풍 구경을 갔다가 인풍 절정을 보고왔네~!!

박의수(Lucas) 2010. 10. 13. 20:21

 지난 10월 9일(토)

설악산 한계령의 "흘림골 ~ 여심폭포 ~ 등선폭포 ~ 주전폭포 ~ 십이폭포 ~ 용소폭포

~ 금강문 ~ 선녀탕 ~ 오색석사 ~ 오색약수 ~ 오색분소" 코스로 단풍 구경을 갔었는데

울긋 불긋 움직이는 산객이 더 많았던 것 같아서~!!

 

 흘림골 입구엔 이미 갓 길로 자가용이 늘어서 있었고...

 

 

 초입이지만 한게령의 고도이니 시작점부터 경치가 다르고...

 

 

 빨갛게 물든 단풍 하나가 눈에 확 들어오길래~!

 

 

 

 

 

 쓰러진 통나무 및으로...

 

 

 

 

 

 

 

 

 병풍바위 뒷 배경을 병풍삼아~!!

 

 

 맑은물 십이폭포가 이어지고...

 

 

 우리 친구 중에는 이런 사람 없으려나~~?

 

 

 

 

 

 

 

 

 선녀탕은 아직도 깨끗하게 보존...

 

 

 용소폭포 아래에 있는 운치 있는 계곡~!

 

 

 

 

 

 

 

 

 귀하디 귀한 오색약수~!

 

 

 이 것이 "으름 " ?  

할머니에게  3000원을 주고 3알을 사서 맛을 봤는데 별로...ㅎㅎ

 

 

 지나는 길에 옛 오색령을 다시 보고...

 

 

 돌아오는 길엔 소양강에도 어느새 노을이 익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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