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어머님 생신을 맞아 가족이 뭉쳤는데~!!

박의수(Lucas) 2007. 8. 6. 16:02

 고향에 계신 어머님의 생신이 8월 1일 이지만

객지에 있는 자식들이 편리한 날자로 앞 당겨

7월 28일(토) 저녁에 만찬을 하기로 결정되어 고향으로 집합~~!!

 

 고향에도 유황오리집이 생겨서 이 곳을 자주 찾게되네요~!

여기에서 오늘 밤 생신 축하 파티를~~!

 

 우선 생일케익에 촛불을 점화하고,

Happy Berthday to Mam ~!!! 을 합창하고~~~!

 

 아빠의 대를 이어 해병대에 입대한 조카가 이 번에 첫 휴가를 나왔는데...

선창으로 건배 제의를~!! 

 

 여자들은 한쪽에서 "백세주"로 건배를 ~~?

 

 작은 숙부님(육군 대령 예편)께서 가정사의 소감을 시작으로~~!!

 

 막내사위가 무슨 소리를 했길래~~!!

우리 어머님이 이렇게 행복한 웃음을~~

 

 우리 마나님도 다함께 건배 제의를 하고 있고~~!!

 

 우리 형수님도 건배~!!   요청~~ 에구~~~술 취한다~~

 

 어이~~!     우리 큰 아들까지~~?

 

 큰 사위 내외도 축하 멧세지를~!!!

 

 두 사위가 함께 부라보~~!!

 

 우리 어머니가 더 이상 부러움이 없다며 만세를 외치고 있습니다~!

 

 고향 가까이에서 고향을 지키고 있는 동생(국궁 4단) 내외~~!

어머니를 가까이에서 항시 돌보고 있기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어머니가 "다 함께 건강하라"며 건배 제의를~~!!

 

 큰 아들(형님)이 마지막 마무리 인사를 마치자...

숙부님이 심벌즈로 짜~앙~~!!  신호를~~

 

 식당에서의 회식은 이렇게 마무리되고~!!

차를 불러서 동생 집 근처로 이동~~!!

 

 2차의 풍경은 뒤 쪽에 별도로 정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