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관악산 산행(13 회-070715)

박의수(Lucas) 2007. 7. 20. 14:05

  오랜 만에 친구들이 산행을 하자고 연락이 왔고,  전 날도 회사에서 산행을 했었기에...

오늘은 집에서 쉬어야 한다고 �더니 보고싶어 하는 친구들이 많다면서 극구 요청이 있기에...

피로가 채 가시지도 않은채 또 배낭을 울러메고....

 

 서울대학교 입구~ 삼막사~ 관악역은  처음 가보는 코스라서 호기심이 났었지요~!

 여러 번 찾았던 산이라서 사진 찍기를 포기 했다가

국기봉 정상에 올라서 시작을~!!

 

 먼저 올라간 "순호"에게 폼을 잡으라 했더니 가벼운 수 신호로~~!!

 

 관악산은 악산이기에 이런 바윗길은 도로 포장쯤으로 인식 해야~!!

 

 오른 쪽으로 서울대학교 교정이 한 눈에 들어 옵니다 ~!

 

 반대 편 멀리에 관악산의 상징인 기상대가 보입니다~!

 

 

 오랜 만에 보는 친구 들 ~!

 

 갑자기 햇빛이 강해져서~~  사막인 처럼~!!ㅎㅎ

 

 돌은 던지지 말고, 동전을 던져서 넣으라는데... 

설명은 아래 사진 참조 ~!

 

 

 

 인공적인 돌 무덤이긴 한데  위치적으로 운치가 있네요~!

 

 삼막사 바로 아래 우거진 숲이 제일 울창한 것 같아서~!

 

 1920년 경에 종두법 창시자인 주시경 선생의 형이 거북귀 자를 양각으로 새긴 글씨~!! 

(아래 사진 참조)

 

 

 

 

 

 

 

 

 삼막사 아래로 내려오면서 계곡의 맑고 시원한 물을 보고

피로해 진 발도 담그면서...

오늘이 초복이라고 삼계탕도 먹고, 이런 저런 옛 추억을 담소하면서 하루를 보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