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06년 캐나다 여행(자연 편 2)

박의수(Lucas) 2007. 2. 21. 16:58

  제 4일 차 ---

 

 

 

       록키산맥을 가는 도중에는 중간 1군데 휴게소 외에 일절 음식점 등을 찾아 볼 수가 없답니다 !

    환경보호에 유난히 신경을 쓰는 나라이며 정말 본 받을만한 제도인 것 같습니다 !

   호텔 어귀에서 가이드가 직접 펼치는 요리(갈비 구이 일품)로 저녁식사를 아주 맛있게 하고...

    산짐승 (불곰, 흑표범, 순록 등)을 조심하라고 내 엄포를 놓아서 조마조마 하였답니다 !!

 

 

 

 

    Lake LOUISE !!   영국의 LOUISE 공주 이름이 붙여 진 정말 유명한 호수 !! 

  이 옆의 호텔은 신혼 부부들이 꿈꾸는 환상의 호텔입니다 !!

 

 

 

 

    호수 양 옆의 산이 절묘하게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서...

 

 

 

 

     계절에 따라... 햇 빛의 조건에 따라 그 풍광이 다채롭게 변하고 있는 지리적 특성이 있고요..

 

 

 

 

    뒷 산에 보이는 빙하는 4월 이후에나 녹아 내려서 기온에 따른 물 빛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

 

 

 

 

     저녁 무렵의 호수 색상을 보시 듯이 정말 아름답게 변하고 있습니다 !!

 

 

 

 

     이 장소에서 유독 사진을 많이 찍게 되네요.   언제 또 올 수 있으랴 싶어서...

 

 

 

 

       록키로 가는 도중에 유일하게 쉴 수 있는 휴게소 !  

   환경을 고려해서 움식점 등 일절 유락시설의 허가를 해 주지 않으니

   여기서 화장실을 가지 않으면 4~5 시간 동안 해결할 방법이 없지요 !!

   오른쪽은 같이 여행하면서 만난 분들인데  KBS PD 이십니다 !!

 

 

 

 

     휴계소에서 주변을 보니 경치가 아주 좋더라구요 !!

  캐나다 음식은 국가에서 엄격한 통제와 관리제도가 있어서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자부심이 있네요.

 

 

 

    록키산의 빙하를 등지고... 저곳을 가자면 얼굴이 탄다기에 싫어하는 모자까지 쓰고...

   저런 빙하가 곳곳에 펼쳐 있는데.. 아마도 지금은 자연보호를 위해서 통제하고 있을 겁니다 !!

   저 빙하가 작아 보이지만 엄청난 면적이며 깊이가 약 900 m 이상이나 된답니다. !

 

 

 

 

    이 설상차는 특수 제작된 것인데 우리 돈으로 약 7억원 정도 ?  

  세계에서 몇 대만 존재 하며,내리막에서도 악세레이터를 밟아야 전진을 합니다 !!

 

 

 

 

    이 빙하는매년 누적되지만 점점 녹아내려 가라 않고 있다합니다 !

 전 세계 지질학자들이 침하의 속도와 자연 대기의 영향을 연구하고 있고

미국령에는 이런 빙하가 거의 없어서 식음료로 이용하고자 하나 캐나다에서 판매를 안한다 네여 !! 

 

 

 

 

 쪽 빛 빙하가 녹아 개울처럼 흘러 내리는 이 물은 8 각수로서 바로 식음을 하여도 된다하여

 직접 마셔 보았는데 정말 깔끔하데요 !!

 

 

 

 

  이 설상차의 바퀴 높이가 약 160 cm 정도나 되어서 차체가 무척 높습니다 !!

지금은 사람이 빙하로 출입하면서 녹아 내림의 환경 보호 문제로 이 차를 가동하지 않을 것 같네요.

 

 

 

 

 옥 빛 빙하 일부는 이와같이 녹아내리는 커다란 홀이 형성되고 그 깊이가 수 백 m 나 된답니다 !!

 

 

 

 

 멀리 보이 듯이 물이 합쳐지면서 이 곳에서 개울을 형성하기 시작합니다 !

 

 

 

 

   오랜 세월 속에 형성된 빙하의 침식 !

 

 

 

 

     내려오는 도중 버스 안에서 촬영하였는데... 

   밖에 보이는 저 작은 나무 들도 자라지 못해서 그렇지 150 년 이상이나 되었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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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 편 계속- >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