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06년 캐나다 여행(도시 인프라편 2)

박의수(Lucas) 2007. 2. 21. 13:46

  제 2일 차

 

 

      나이가라 폭포 아래쪽에는 이곳의 낙차를 이용한 여러개의 수력발전소가 있는데

  한때는 미국 일부지역의 전력 공급을 이곳에서 제공해 왔었다지요?

  자존심 관계로 두 나라의 관계가 썩 좋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꽃 시계 앞에서...)

 

 

 

 

 공원처럼 조성되어 관광객들의 코스가 되어 있고...

 

 

 

 

  수력으로 모터를 돌려서 전기를 만들고, 위에 있는 사진의 꽃 시계가

 그 전기로 시계를 가동시키고 있어서 내부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인근 지역에는 기후가 적절해서 Ice 포도주 공장이 있는데 이 포도가 바로 그 재료가되고 있지요.

 늦은 겨울까지 나무에 달린 채로 두어서 추위에서 일정시간 잠복을 하였다가 채취를 한다네요.

 공장에 들러 아이스포도주 시음을 해 보았는데  입에 짝 ~!!  붙는 것이... 

  기념일 날 먹으려고 구입을...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랍스타를 접할 수 있었겠지만 산지의 요리를 직접 체험해 보기로 하였는데

  인 당 캐나다 달러로 120 $ 인가 ?  암튼 싸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정말 배 불리 먹고...

 

 

 

 

   인 당 1 마리가 제공되는데 ...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도우미가 쉽게 정리를 해 주어서  ...

 

 

 

 

   저녁식사 후에 밤 거리를 나와보았는데 .. 

 폭포에서 날리는 물 방울이 온통 비가 오는 것처럼 온 몸을 적시데요 !!

 

 

 

 

   새벽에 호텔 check out 을 하고 차를 타고 가던 중에 해 돋이를 보게되었습니다~ ! 

 정말 장관~~!!

 

 

 

 

   바다에서만 볼 수 있는 풍광이라 생각 했었는데  차 안에서 보는 맛도 제법 좋았습니다 !!

 

  - 자연 편으로 계속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