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2006년 시제에 참석하여

박의수(Lucas) 2007. 2. 8. 11:14

 

시조 박혁거세-일성왕계(경명왕)-밀성대군 형제 중 8번째 월성대군(언의파)-

 

 

 

  "숭조효친"  후손들이 이 문구를 항시 되새기며 조상에 대한 효심을 키워갑니다.

  집안 아저씨인데 대전에 사시던 "진홍"님이 친필로 증정하신 액자입니다.

 

 

 

 위의 16기 어른의 위패를 정돈하고 먼저 시제를 올리고 있습니다.

 

 

 

 종손이 먼저 "초헌"을 하고 있는 장면

 

 

 

 모두 조아린 자세에서 "금 년도 오곡백과를 풍성하게 해 주신 열대 어른신들의 보살핌으로... "

 "축"을 읽고 잇는 장면 (현재까지 기수 형님이 계속 맡아 주시고)

 

 

 

  다 같이 "아헌"을 하고 있는 장면

 

 

 

 우리 동생이 청덕종친회 총무를 맡고있어 진행을 하고 있는 장면

 금년 부터 각지에서 모여든 종친들 간의 이해를 돕기위하여 학렬(세)를 구분한  색상의

이름표를 목에 걸었답니다.

 

 

 

  마을 어귀 재실 앞에는 어릴적 부터 오랫동안 자라온 소나무(일명: 동서남북)가 있는데 한쪽가지가

 문제가되어 소실되어 안타깝습니다 !!

 

 

 

 초대 종친회장을 맡으셨던 돌아가신 선친께서는 이 재실을 건축하고자 여러 종친들을 찾아다니시며 가정일 보다 우선하여 심혈을 기울이셨고, 이 재실이 완성되고, 입구 계단도 화강암으로 장식하여

고향을 찾는 종손들이 흐뭇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