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5. 07~ 05. 16 (9박 10일)까지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 I S T) 및 Agilent(사) 그리고 FLUKE(사)를 방문했던 여행기를
일정 별로 나누어 뒤 늦게 기록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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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 I S T) 방문 내용부터...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이 곳 N I S T는
세계 표준기관의 중심이되는 미국의 중요 핵심 기술연구소인 관계로
우리나라의 연구원도 다수가 기술연수 차 다녀간 곳이기도 하다.
입구부터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내용은 머릿 속으로만 메모리를 하게되어 아쉬움이 크다~!
다행히도 길이표준실의 실무자는 사진 촬영을 허용하여 그나마 몇 컷을 얻었다.
레이저를 이용한 Pin gage 교정 장치.
대다수의 국가가 이 곳으로부터 표준의 소급성을 보급받고
국가 간의 상호 비교를 통해 그 값을 유지 보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능측장기
온도에따른 편차를 구하기위해 기록해 둔 실내온도 구배 특성표.
0.5도 이내로 관리하는 상황이라 내부 방문 허용이 쉽지 않았던 터다.
3차원 측정기인데 자동 보정장치가 곁들여져 있고...
넓은 공간의 내부에는 약 50개 정도의 건물이 있고
질량실의 경우는 지하 5층(약 20 m 지하)에 표준실이 있어
외부로부터의 진동을 엄격하게 차단하는 설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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