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이 많고 복잡할 때는
향이 짙은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답답한 마음을 열고
해야할 일을 하나씩 들추어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나면
일이 반으로 줄어든 기분을 느낄테지~~?
세상이 만만치 않아
열심히 한다고 해도 풀리지는 않고
자꾸만 얽혀가면
어려운 고비를 맞을 때 마다
구비구비 지쳐가는 삶이지만 ...
때로 차 한잔의 여유속에
커피 잔 위로 자유로이 피어오르는 김이
어디론가 사라지듯이
마음 속의 갈등도 함께 실어 보내고..
커피잔이 식어갈 무렵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생각과 다짐으로
일을 풀어가리란 용기를 얻어서
두 주먹에 힘을 가지고
다시 시작해 보는
여유를 가져보기를~!!
< 어느 날 ~~ Luc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