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 꽃 나무 등 자연

우리회사에 3천 년 만에 나타난다는 우담바라가 피어나다 ~!!

박의수(Lucas) 2007. 6. 20. 18:07
 

     우담바라

불경에서 여래(如來)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만 핀다는 상상의 꽃이다.

한자로는 優曇婆羅, 優曇波羅, 優曇跋羅華, 優曇鉢華, 優曇華 등 다양하게 표기하고 있다.

영서(靈瑞)·서응(瑞應)·상서운이(祥瑞雲異)의 뜻으로,

영서화·공기화(空起花)라고도 한다.


  3 천년 만에 한 번 꽃이 피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매우 드물고 희귀하다는 비유 또는 구원의 뜻으로 여러 불경에서 자주 쓰인다.

불경에 의하면,

인도에 그 나무는 있지만 꽃이 없고, 여래가 세상에 태어날 때 꽃이 피며,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면 그 복덕으로 말미암아 감득해서 꽃이 핀다고 하였다.

때문에 이 꽃이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은 상서로운 징조라 하였다.


또 여래의 묘음(妙音)을 듣는 것은 이 꽃을 보는 것과 같고,

여래의 32상을 보는 것은 이 꽃을 보는 것보다 백만년이나 어렵다고 하였다.

여래의 지혜는 우담바라가 때가 되어야 피는 것처럼

적은 지혜로는 알 수 없고 깨달음의 깊이가 있어야 알 수 있다고도 하였다.

 

 

 

우담바라(Udumbara), 전설의 꽃이 피는 사연

 

 

우담바라는 무슨꽃인가?


* 우담바라는 인도 전설에서 여래(如來)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 피어난다는 꽃이다.


* 아무도 본 사람이 없는 상상속의 꽃이다.


* 전륜성왕은 부처처럼 32상(相)과 7보(寶)를 갖추고 있으며 무력에 의하지 않고 정의와 정법의

  수레바퀴를 굴려 세계를 지배하는 이상적 제왕을 가리킨다.

                                                                              

                                                      

 

         

우담바라 꽃이 핀 사찰

 

1) 경기도 광주군 도척면 우리절(1997.7.22)=>24개  

 

2) 충남 계룡산 대전 광수사(2000.7)


3) 경기도 의왕시 청계산 청계사(2000.10.6) =>21개


4) 서울 관악산 용주사 연주암 (2000.10.15)=> 14송이


 

우담바라 꽃이 피는 시기

 

* 3천년만에 한번씩 꽃을 피운다는 게 불가의 전래된   이야기이다.


*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서기2001년은 불기2545년(남방불기)이다.


* 이 사실을 보면 꽃이 잘못 피었든지 아니면 佛紀가 계산 잘못되어든지 둘 중에 하나다.


* 실제로 불기(북방불기)는 1974년 불기 만3000년이고 지금(2001년)은 불기3028년이다.

 

* 그래서 불기 3천년만에 핀다는 전설이 현실화 된것이다.

 

역사기록

 

* 선문에 「꽃을 집어들고 미소짓는다」는 유명한 말이 있다.

  석가모니가 영취산상에서 설법할 때 꽃 한 그루 집어들고 있었던 적이 있다.

  그때 많은 제자와 신도들은 설법의 제일성이 터져나올 것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 군중 속에서 유일하게 수제자 가섭(가엽)만이 꽃을 집어든 뜻을 알아차리고 미소지었다.

  이에 「그대만이 나의 마음을 터득했느니라. 나의 법문을 그대에게 물리리로다」했다.


  이 유명한 이심전심의 꽃이 연꽃으로 알려져있지만,

  이 고사의 출처인 불경에 보면 우담바라의 꽃으로 돼 있다.


* 석가모니 이후 우담바라가 피었다는 기록은 한 곳도 없다.

 

꽃이 피는 이유

 

 

* 전설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 핀다.

* 전륜성왕은 부처처럼 32상(相)과 7보(寶)를 갖추고 있으며

  무력에 의하지 않고 정의와 정법의 수레바퀴를 굴려

  세계를 지배하는 이상적 제왕을 가리킨다.


* 미륵과 더불어 오시는 대왕이다. 앙카대왕이라고도 한다.


* 격암유록과 정감록에도 진사성인출이라 했다.

  진(경진-2000) 사(신사-2001)에 성인이 나온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 우담바라가 사람의 눈에 뛰는 것은 

  상서로운 일이 생길 징조이다. (무량수경)

 

풀잠자리 알도 우담바라

 

* 과학자들은 우담바라는 풀잠자리 알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풀잠자리알이 불교에서 애기하는 우담바라와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한국불교대사전 : "풀에 청령(잠자리)의 난자(알)가 붙은 것"이 우담바라라고 정의한다.

  동아한한대사전(동아출판사) : "초부유(풀잠자리)의 알"이 우담바라라고 한다.


=>결국 우담바라는 사실적으로 피었다.

 

결론-> 장자 인류을 통일할 전륜성왕을 찾아라.

 

* 여러 호칭으로 불리워 지고 있다.


* 전륜성왕,금륜명왕,앙카대왕,대두목,앙골모아 대왕등등


* 잘 연구해서 한 소식 들기를 바라면서...

 

법비가 내린다

 

* 강원도 양양의 동해사에 법비가 내린다.


* 중앙일보 : 법비 영험에 소원 빌어(2000.10.27)



****언론보도 일자별****

  1. 한국경제 : 우담바라꽃이 피었다.(1997.8.15)

  2. 조선일보 : 이규태코너 "우담바라"(2000.7.31)

  3. 한국경제 : 우담바라(2000.10.16)

  4. 한국경제 : 우담바라 보러가자"청계사입구" 장사진(2000.10.17)

  5. 한국경제 : 우담바라 보러가자 사찰마다 장사진(2000.10.17)

  6. 중앙일보 : 우담바라,단풍,저녁노을(2000.10.21)

  7. 문화일보 : 관악산 석불에도 우람바라(2000.10.21)

  8. 조선일보 : 우담바라 모정의 행렬(2000.10.24)

  9. 동아일보 : "우담바라는 풀잠자리 알"...곤충학자들 확신(2000.10.25)

10. 중앙일보 : 대원스님 풀잠자리 알도 우담바라(2000.11.6)

 

  2007년 6월 20일  회사 울타리에서 발견하여 직접 촬영한 우담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