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모악산 산행 후 금산사 벚꽃과 사랑의 나무 연리지를 보고오다~!

박의수(Lucas) 2009. 4. 14. 08:44

  모악산은 전북 김제시와 완주군으로 이어져 있는 산 줄기 인데...

 

  산행 입구의 표지석이 미끈하다~! 

 

 

 오르는 동안은  계속 가파른 능선이라서 땀을 뻘뻘 흘리느라 정신 없었고...

중간에도 별 볼 만한 경치는 없더이다~!  정상에 다다르니 방송탑이 보이고...

 

 

 찍을 대상이 없으니 이거라도....

 

 계곡 가에 세워진 모악정의 모습~! 

 

 

 금산사로 내려가는 길에 "연리지" 소나무가 있다 해서 눈 여겨 보기로...

 

 그동안 사진으로 만 보아왔던 나무인데 생각보다 나무가 그리 굵지는 않았고...

 

 

 금산사 주차장 입구에 이런 홍보 표지판도 세워두었고...

 

 

 금산사에 다다르니 봄꽃 만발이더라~!! 

 

 

 멋진 풍광을 찾아 이리 저리로... 

 

 

 부처님 탄생일을 앞두고 걸린 연등이 꽃 보다 아름답고...

 

 

 석탑의 정교함을 엿 볼 수 있는... 

 

 몰려든 인파가 많아 사진을 담기가 부담스러웠지만... 

 

 

 요런 사진도 찍어 보고...

 

 

 유명한 금산사의 입구 전경 ~!  기둥의 굵기가 10 m는 돼 보이네~!

 

 

  입구에도 이런 연등이 쭉 걸려 있고...

 

 

 주차장은 모악산 벚꽃잔치 행사로 더욱 분잡했고...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본 "조팝나무꽃" 보기를 마지막으로 금일도 멋진 산행 마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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