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영국-밀레니엄브리지 내셔널갤러리 국회의사당 웨스틴민스터사원 버키엄궁전 대영박물관

박의수(Lucas) 2015. 7. 30. 17:51

 

 

  2015. 7. 01(수)

 

유럽 선진 3개 국 중 마지막인 영국에서의 여행 이모저모~!

 

   전 날 프랑스에서 Euro star 를 타고 넘어 올 때 더위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 호텔에서 하룻 밤을 자고 나니 피로가 어느정도는 가신 듯...

 

 

  영국 표준기관인 NPL을 가는 길에 지붕 굴뚝위의 풍력 자가전기 시설을 보게되었는데

  영국은 전기요금이 비싸서 오래 전부터 이런 시설이 자연스럽게 생겼다네요~!  

  이거 우리나라에서도 접목이 가능할까~?

 

 

   빅토리아 & 알버트 박물관 건물~!

 

 

    007 영화에서 폭격을 당하는 장면을 연출했었던 영국의 정보국~!

 

 

    강 물 건너로 보이는 700년의 역사를 가진 국회의사당 전경~!

 

 

  

 

 

 

 

 템즈강변에 자리한 타워부리지~!

 

 

   현재는 레스토랑으로 쓰이고 있는 군함 뒷 편의 3가지 형태의 독특한 건축물이 인상적이다~!

 

 

   건물 틈 새로 보이는 뾰족한 빌딩도 인상적이고...

 

 

   런던 중심가에 있긴해도 이 건물의 한 가옥 매매가가 1200억 원이나 한다는데 입이 쩌~억~~!

 

 

   움직이는 모습을 보았기에 페인팅된 사람인줄 알았더니 피복을 입힌 로봇이

  시간에따라 움직이고 있었네~!

 

 

  스릴이 넘치는 흔들다리인 밀레니엄브리지~!

 

 

   유람선이 템즈강을 힘차게 차고 오르는 모습~!

 

 

    저기 보이는 성당에서 찰스황태자와 비운에 간 다이에나가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던 바로 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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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7. 02(목)

 

 

  

 

 

    영국에 주재한 대한민국대사관~!

 

 

  유럽의 3대 미술관 중의 하나로 꼽히는 "내셔널갤러리" 을 찾았다~!

 

 

   트라팔가 광장엔 이런 사자상이 있고...

 

 

   독특한 조각의 이런 분수대도...

 

 

  이 국립미술관은 선진국 답게 내방객 모두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그림에 대한 의미를 알고 이해를 해야하는데 예술분야까지 섭렵하기엔 ...ㅎㅎ

 

 

   당시 시장에서의 생활 상을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으로...

 

 

   1888년에 반 고흐 가 그린 살아있는 듯 밝게 표현한 "해바라기"

 

 

   광장에 동물 조각상이 있었는데 앞 쪽에 움직이는 숫자는 휘는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것~!

 

 

  국립미술관을 뒤로하고 버킹검궁전으로 이동...

 

 

   왕궁 근처의 고풍스런 건물들~!

 

 

   지나가는 중에 에드워드 7세의 동상도 볼 수 있었고...

 

 

   에리자베스 여완은 1900년에 태어나 2002년에 운명을 하셨으니 102세에...

 

 

  웨스틴민스터사원에서 대관식이 펼쳐지는데 ...

 

 

   이 더위에 저런 복장을 하고도 행진 연주가 가능할까~?

   비교적 연세도 있으신 듯 한데...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중시하고있는 이유가 있으므로...

 

 

   버킹엄궁전 내부에는 화초 조경도 잘 가꾸어져 깔끔한 분위기이다~!

 

 

  이 날도 많은 관광객이 이 곳을 찾았고...

 

 

   당연히 왕의 건물 내부로는 진입이 불가하도록 관리를 하고 있었고...

 

 

   눈에 익숙한 우리 간판이 보이길래...

 

 

   영국의 고급 명품거리~!  빌게이츠는 12억 원짜리 양복을 주문하기도...

 

 

   오래 전 TV에서 봤었던 그 유명한 촬리채플리의 동상이 길거리에 서 있었네~!

 

 

   이 날 점심은 중국식으로 했는데 꽤 맛나게 먹었다~

 

 

   전에 한 번 다녀갔었던 대영박물관을 다시 보는 기회로...

 

 

   당 시 기록의 문자를 해석해 내는 노력이 있었고...

 

 

   그림으로 남겨진 유물들을 통해서 유목이 있었다는 당 시의 생활 상을 유추해 볼 수가 있다~!

 

 

  사냥에 대한 자료도...

 

 

   이렇게 육중한 욕조를 이용하고...

 

 

 

   이집트의 유물들이 넘어오게된 동기가 있지만...

 

 

   역사적 내용들의 고증작업이 만만치 않았던 유물들이고...

 

 

   앞 뒤 내용과 서로 연관되는 사실들을 통해서 해석을 하게되고...

 

 

    마치 무슨 활동사진을 찍어놓은 듯한...

 

 

 

 

   이런 유물들도 국가가 돈이 있어야 지켜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고...

 

 

   워낙 내용이 많아서... 유물의 이해 목적이 아니고서는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내용으로 판단하고

    마무리를~!

 

 

   이제 귀국을 하기 위해 히드로 2공항으로 도착을 하였는데

좌석지정하여 티켓발급 부터 수하물표 발행 부착까지 완전자동화 개념의 신공항이다~!

  9일 간의 여정이었지만 지난 시간이 꽤나 길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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