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충전

2013-벚*꽃 구경으로 *석*촌*호*수를 한 바퀴 돌아 보며~!

박의수(Lucas) 2013. 4. 16. 17:06

 

  지난 토요일 꽃샘추위로 오락가락하던 날씨가 모처럼 좋아져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집 앞에 생긴 전철을 이용해서 잠실로 =3==33

 

   차량으로는 분명 움직임에 복잡함이 있을 듯 싶어서...

 약 8년 동안이나 개통을 기다렸던 분당선 전철을 이용해 보기로...

 

 

  요 며칠 기온이 상승한 효과때문인지 벚꽃이 보기 좋을만큼은 개화를 하고...

 

 

 한 쪽 구간에는 개나리와 벚꽃이 흐드러지게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하트모양의 카드에 각 자의 바램을 적은 소원을 내 걸어 놓으니 그 자체가 아름답다~!

 

 

  진해 벚꽃과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거리도 있고...

 

 

  이제는 내가 청해야 겨우 사진 포즈에 응하는...ㅎㅎ

 

 

 여기 호수를 한 바퀴 도는 것도 나름 만족도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파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었고...

 

 

 여기 경치가 백미인 듯~!

 

 

  청룡열차가 고함을 유발하며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고...

 

 

  유락시설이 있는 곳에서 한 컷 ~!

 

 

  전통 공연이 펼쳐지길래 잠깐 들여다 보기로...

 

 

  전통 부채춤의 하이라이트가...

 

 

   마지막 인사로...  멋진 공연 잘 보았습니다~! 

 

 

   둘레 길이가 꽤 되는지 다리도 아프고 갈증도 나고 해서...

 

  위치를 벗어나서 통닭과 함께 마신 생맥주 맛은

  일생일대에 가장 맛이 있었던 것 같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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