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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어느 골짜기에 "탑공원"이란 곳이 있는데...

박의수(Lucas) 2009. 3. 2. 15:28

  왕복 차선으로 지나치기 어려운 남한산성의 어느 골짜기에

"탑공원"이라 조성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구불 구불길을 올라 산성터널을 지나서...

 

 

  진입로 도로 양변에서 부터 이런 저런 돌 조각이 보이고...

 

 

  돌탑 무덤 앞 쪽에 "탑공원"이란 입석이 보인다~!

 

 

 그 뒤로는 무수히 많은 크고 작은 돌탑들이 즐비하고... 

 

 

 옆으로 가서 본 정경이고...

 

 

 이런 돌탑서 부터...

 

 

 이런 코끼리 형상도 있고...

 

 

 선비들의 모습도 보이고...

 

 

  함께 어울려 사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엿 볼 수 있고...

 

 

 서서 젖을 먹겠다고 매달리는 우스꽝스런 장면도 있고...

 

 

 저기 돌 비석 처럼 보이는 기둥의 측면으로는

여러 형태의 야릇한 행위 장면이 조각되어 있는데...차마 보여줄 수가 없어서.... 

 

 

 양반댁 내외의 모습~!!

 

 

 이 뒷쪽으로는 겨우 상투를 쪼으고 성인이된 사내부터 노장까지

3 사람의 입석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중요 부위를 누가 떼어갔는지 허전하고...

 

 

 이 많은 돌 들을 주변에 조달한건지~?  아니면 외부에서 실어 날랐는지~?

 

 

 하나 하나의 손길을 헤아려 보려니 상상하기 어렵다~!!

 

 

  윗 쪽으로 올라가면서도 계속 이어지는 계곡에...

 

 

 재미 있는 돌 조각이 즐비하다네요~!!

 

 

 입구에 몇 개의 음식점이 있는데...

남한산성을 몇 번 와 봤지만 이런 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네~!!

 

 

   여 형제들인데... 세월이 흐를 수록 많이 닮아가네~~?

 

 

 ㅎㅎ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오마~!!  바이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