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아파트여서 별도의 정원을 가질 수 없는 조건이지요.
그래도 좁은 베란다에 아기자기하게 자라는 생명체를 보면서 계절의 변화를 맛볼 수 있고,
아주 가끔은 마음을 움직이는 사색의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
주로 우리 집사람이 관리를 하게 해서 미안함이 큰데
가끔 선물한 꽃 다발도 이곳에 비치하여 두고두고 기쁨을 되 새기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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