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6일부터 17일 양 일간에 걸쳐서
경주 보문단지에서 한중일 3개 국이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쎄미나가 있어 참석을 했었는데...
동북아에 위치한 3개 국이 각자 경제적인 이기심이 있긴 하지만...
서로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일에 서로 공감을 하고 있기에
지속적 교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화학적 표준물질에 대한 표준의 소급성 연계를 소개하고 있고...
우리 나라의 과학발전에 접목하는 이론적 접근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고...
한중일 3국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참조표준의 데이타 뱅크를 구축하자고 제안했지만
일본, 중궁이 아직 국내적으로 체계준비가 미흡하다 하여
바로 실행 협의가 이루어지지는 못했고...
일본, 중국은 최근 ISO 10012 를 기업에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이 돋보이고 있고...
쎄미나가 열린 "경주교육문화회관" 전경인데 야간이라서 ...
이 큰 방을 혼자 독수공방 하니 잠을 쉽게 이룰 수가 없었고...
보문단지의 야경을 구경한다고 나섰지만 보수공사로 인해 볼거리가 없어서 실망을...
힐튼호텔 앞을 지나면서 아쉬운대로 카메라를 꺼내 보았고...
호텔 앞 물분수를 바라 보면서...
분수대 안의 조형물과 야경이 어우러져...
마지막 날 보문단지를 나오면서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는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 세워진 건축물 내부를
탑 모양으로 디자인한 모습이 특이하였다.
&&&&&&&&&&&&&&&&&&&&&&&&&&&&&&&&&&&&&&&&&&&&&&&&&&&&&&&&&&&&&&&&
내년에는 일본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제7회 모임 마무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