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한중일 계량측정협력세미나 참석~!

4월 24일 일본 동경 Big sight 전시장과 워싱턴호텔에서 한중일 3국이 매년 순회하는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일본은 최근 유럽에서 요구되고 있는 측정분야의 "M-마크" 제도에대한 대응과 "e-Trace"에 대한 소개로  중국은 2년 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계량법" 추진 과정에서의 국내 문제점 해소 방안  그리고 한국은 국제적 대응을 위한  "국가표준의 상호인정제도(MRA)와 숙련도시험을 통한 품질보증"과 최근 도입하고 있는 표시실량상품(K-Mark)제도 시행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 건물 탑층에서 1차 미팅을 가지기로하고...    인사 소개와 국가간 현안 그리고 다음 개최국 중국의 개최장소와 시기를 협의하고... 정성들여 만들어진 사시미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고는     세미나 장인 이곳 워싱턴호텔로 자리를 옮겨서 본격적인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앞 쪽에는 3국 대표들이 자리를 해서 동시통역 수신기로 들을 수 있었는데 마침 계측기전시를 하고 있어서 일본 내에서 관심을가진 참석자가 300여 명이나 유료 참석을 하였답니다.      기본 계량표준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정비한다는 일본의 야심이 보입니다~!    세계시험소인정기구(ILAC) 과 아시아태평야지구시험소인정기구(APLAC) 간의 상호 합의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고...    e-Trace의 분야 확대 추진 방향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한국계량측정협회에서 준비한 자료도 소개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에서 준비한 자료도 발표되었습니다.    한국이 국제기구와의 연계성을 가지고...    국제표준을 산업에 연계시키기 까지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가별 인증기관과 인정마크 부여를 통해 고객의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끝으로 중국의 계량법 정비 추진에 대한 소개로 금 년 세미나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연찬회로 맛있는 식사를 마련해 주어 고맙게 생각하고... 다 함께 발전을 위한 건배를 제의~~!!     3개국이 상호 협조를 통해 모두 잘 사는 나라가 되자고 러브 샷을 취하고~~!!   내년에는 중국에서 치르기로 약속하고 세미나를 마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