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수(Lucas)
2007. 6. 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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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의 눈은 머리 속에 있고. 사랑하는 사람의 눈은 가슴에 있다. 보는 눈과 느끼는 눈. 그리고 세상을 사색하는 눈으로 우리는 깨달음과 지혜를 얻는다.
경험과 지식은 지혜를 만들어내는 소중한 원료가 되지만 그 자체가 지혜는 아니다. 과거의 기억이나 다양한 지식들이 생각에 머물러 있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는 실천의 방법이 될 때 비로소 '지혜'라는 이름을 얻는 것이다.
보았으면 느끼고, 느꼈으면 생각하고, 생각했다면 실천하라! 실천이 곧 지혜다.
<지혜의 보석상자>에는 '우리가 살아서 무엇을 얻을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라는 물음에 대한 실천의 방법이 들어 있다, 상자를 열었다 해서 누구나 보석을 얻을 수는 없다.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그리고 실천하는 사람만이 이 상자에서 지혜의 보석을 캐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심창희 엮음집에서-
지혜의 샘물이 마르지 않도록 오늘도 노력을 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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