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캐나다 여행(자연 편 1)
제 3일 차
버스로 한참을 달려서 잘 공개되지 않던 "인디언" 마을로 가 보았습니다.
우람한 산줄기를 배경으로 아주 깨끗한 물이 흐르고,
정말 자연 그대로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뒷 산에도 수목 성장 한계선이 형성될 정도로 고산이 있는데
전에 이 산을 배경으로 영화촬영이 있었다네요~!!
인디언들이 키우고 있는 이 버팔로. 이 고기로 인디언식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이 지저분한 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라니 참~!
구도가 안 잡히네요~!! 냄새도 나고..ㅎㅎ
두 마리의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농장을 한 바퀴 도는 데
그야 말로 낭만이 아니고, 고역 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주변 인디언 생활 유물을 배경으로...... 물론 나중에 만들어진 내용들 이지만...
아름다운 꽃이 있기에 누가 더 이쁜지 함 비교해 보려구....ㅎㅎ
다시 한 참을 달려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Spring's Hotel"을 배경으로
영국의 엘리자베드 여왕도 다녀가고, 세계 유명인사들이 유명세 때문에 이곳을 찾는가 봅니다 !
계단을 오르는 아기가 하도 귀여워서... 모델료 없이 ㅎㅎ
호텔 뒤의 폭포랄 것도 없는 나지막한 폭포~!
이 폭포에서 "마릴린 몬로"가 영화 촬영 시에 목욕을 했었다는 그 유명세 있는 장소~!!
정말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 !!
뒷 배경이 정말 멋지다~!
이런 자연이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었으면....
이그 눈이 부셔~~~!!
산 중턱에도 폭포가 있다기에 오르다가 한 컷 !!
이 인물 사진을 여유있게 제일 잘 찍은 것 같아요~!
역시 남자는 여자와 비교될 수 없나봐...ㅎㅎ
누구를 위한 휴식처 인가 ....?
여기는 나무를 심지도, 베지도, 쓰러진 것을 치우지도 않고 자연 그대로...
폭포를 보기위해 조그만 바위 동글을 통과 하면서...
앙증맞은 포즈로 오늘 여행은 마무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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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계속 --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