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읍 내장산 산행에서 얻은 사진 중 일부

 등산로 입구에 아직 볼만한 일부 단풍이 남아있기에 반가워서 담아봤습니다.

  벽련암 옆에서 목표지점 서래봉을 바라다 본 풍경 -  마음이 설레설레 !!

 90부 능선에서 아래 내장사를 바라보며...

 

 이 시기에 단풍 ??     사실은 하도 아쉬워서 안내판을 촬영 했답니다.

 서래봉 정상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서래봉에서 불출봉으로 향하다 보면 오르락 내리락 철 사다리타는 재미가 일품 !!

 불출봉에서 산하를 내려다보니 멀리 자욱한 안무를 볼 수 있었고...

 이제 허기도 졌으니 식사를...  한 가지 씩만 먹어도...  역시 먹거리는 이곳이 최고!

 정읍 소재 모 기관 평가를 마치고... 내려간 김에 집 사람을 토요일날 불러 내려

맛 있는 산채정식과 복분자주로 외지에서 푸근한 대화를 나누고,

일요일 아침 일찍 산행을 시작하였는데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려 고민도 하였지만 끝네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산행 정말 즐거웠는데  길이 막혀 졸음운전 참고 오느라 고생 했습니다 !!

출처 : 옥천인방

글쓴이 : Luca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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