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독일의 로렐라이언덕 하이텔베르크 시청사 뢰머광장 등

박의수(Lucas) 2015. 7. 24. 16:57

 

 

  2015.06. 26(금)

 

유럽 선진 3개국(독일, 프랑스, 영국)의 방문 순회 일정으로

11시간 가까운 비행시간으로 독일 프랑크프르트공항에 도착하여

 

  늦게 도착하고 7시간의 시차가 있어서 그런지 몹시 피곤한데

이곳 Steigenberger Park Hotel 이 공원에 소재하고 있어서

조식 후의 짧은 산책에 마음을 정화시켜 본다~!

 

  오전에는 독일연방기술물리청(PTB) 방문이 있었고...

 

  점심엔 독일의 Local 식당에서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이런 메뉴로 먹었는데

고기기름에 밀가루 음식이 마치 올챙이국수 모양새인데 어찌나 짜고 느끼하던지...

 

 

  라인강의 기적을 살펴보기 위해 버스를 타고 달리다 보면

 이런 풍력발전 설비가 무수히도 보인다.

 

 

  듣기만 했던 라인강은 수심도 깊지만 1년 내내 흐를 수 있는 수량이 있어

 독일의 젖줄로 여길만 하다~!

 

 

  수시로 다니는 여객선과 수송선이 운반의 수단으로 자라잡혀 있으니...

 

 

  로렐라이 언덕에서 내려다 본 라인강의 모습~!

  이 강의 굽이를 몰아치는 물살로 완충 시설을 해 놓기도...

 

 

   슬픈 노래를 불렀던 로렐라이 소녀상 옆에서...

 

 

   한 참을 달려서 저녁 식사 장소와 숙소를 향해서...

  독일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자력발전 시설은 더 이상 설치하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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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6. 27(토)

 

  프랑크프르트 옛 시청사는 비교적 원형 보전이 잘되고 있었는데...

 

 

 

 입구에 밧줄로 포박당한 대신의 동상이 인상적이다~!

 

 

 

  의회를 향해 한손엔 저울질과 다른 한 손에 칼을 빼어 든 이 여성의 동상이 말해주듯

  엄정한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경고의 상징이라 한다~!

  우리나라 국회 앞에도 이런 동상을 하나 세웠으면 하는 바램이...

 

 

   3가지의 깃발을 걸고 3권이 균형을 잡고 가야 한다는 근엄한 정신으로...

 

 

  이어 도착한 곳이 하이텔베르크에 있는 "고성"에서 내려다 본 네카강 주변의 전경~!

 

 

 

  가장 오래되었다는 고성으로 있는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었고...

 

 

  성 내부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었는데...

 

 

   18세기에 이런 기름을 짜는 기계를 고안해 사용을 하고 있었다니 놀라웠다.

 

 

    이런 방아찟는 시설도 우리의 연자방아와는 다른 모습이고...

 

 

   세계에서 가장크다는데 포도주 50만 리터의 용량이라 한다~!!

 

 

  아마도 참깨를 볶아 분쇄하는 기계인 듯...

 

 

   성의 외곽을따라 걸어서 광장으로 내려왔고...

 

 

   이 광장이 시장이 열리던 곳이라 하네~!

 

 

   네카강을 연결하는 다리 입구도 매우 독특하다~!

 

 

   이 원숭이 탈을 쓰고 징을 울리면 무병장수를 한다길래 믿거나 말거나~! ㅎㅎ

 

 

 

 

  2륜카로 번호판까지 붙여져 있던데 동호회 모임에서 탐승 요령을 열심히 듣고 있던데

 우리나라에서도 한 번 붐을 일으킬 듯... 

 

  네카강 주변의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는데...

 

 

   족발이라면서 내 준 이 음식을 어찌나 크던지 대다수 반도 못 먹고 반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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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프랑스 파리로 가기 위해 시속 약 300 km 달리는

테제베 고속열차를 4시간 타고 프랑스(동역)으로 출발=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