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제20차 *국*제*측*정*연*합* (IMEKO)총회에 참석(9.13~9.14)
한국 대표위원(NOC Member)으로 참석 (9.13 ~ 9.14)
(홈페이지 사진 참조)
전 세계 측정전문가 들이 한국으로 모였다. 표준연 10일부터 부산서 국제측정연대기오염 측정, 나노기술의 안전성 평가, 표준시간에 이르기까지 한 국가의 측정표준력은 국가 경제발전과 과학기술발전, 그리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강대임)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제20차 국제측정연합(IMEKO) 총회를 개최하고 전 세계의 측정기술과 최신동향을 소개하였다.
50여 개국 800여 명의 국내외 측정전문가가 참석하는 이번 총회는 중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 열리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측정기술과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으며 또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가해 국내 정밀 측정기술 수준 향상은 물론 미래 측정기술 개발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좋은 기회가 되었다.
IMEKO(International Measurement Confederation)는 1958년 창설된 비정부 민간측정전문기구로서 측정기술과 측정장비 개발 분야의 과학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촉진하는 국제기구다.
IMEKO는 질량, 길이, 광학, 전기량 측정 등 24개의 기술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3년마다 개최하는 총회 외에도 매년 기술위원회 별 10회 이상의 학술회의와 워크숍을 개최하는 국제측정연합(IMEKO) 총회가 부산 BEXCO에서 5일 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전문가 650여명이 참석…국내 측정기술 우수성도 소개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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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와 본 곳으로 지난 법 APEC정상회담을 개최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요즘은 사진을 찍는 것도 좀 어색하긴 하지만 ...ㅎㅎ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자료집 표지인데 조명 문제로 화질이 좀 떨어지고...
일반 기업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국가 조직위원회" member 로 등록이 되었고...
들어가는 입구에 설치된 방향 표시판을 따라서....
시간 여유가 있어서 우선 2층으로 올라와 전시실을 둘러 보았는데...
질량표준으로 사용되는 정밀 분동을 비교 측정하는 장치가 전시되어 있었고...
외부 대기압등의 편차 영향을 줄이기 위해 내부에 온습도 및 기압 측정 Sensor를 내장하여
공기밀도 등을 자동으로 보상을 해 주는 측정기도 전시가 되고...
현장 이동형 질량측정 장치도 소개되고...
국내기업 "풍산"에서 제조하여 소개한 1 000 000 N 급( 1 MN)급 분동식 힘 측정기가
관심을 끌었었다~!
전기분야의 Multi-calibrator 등도 전시가 되고...
국내에서 제조 전시된 대형 Torque cell 방식의 Torque 교정 시스템~!
같은 회사에서 출품한 Dead weight 방식의 대형 힘 교정 System.
각 Sesion 별 독립된 Room에서 TC별 발표와 Post 전시가 있었고,
저녁 7시에는 만찬장에서 공연이 함께 진행되었다~!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소개를 하고...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인근에 있는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 야경"을 보고 들어가자고 해서...
삼각대가 없으니 흔들려서 사진이 별로 맘에 안드네~!
통도 환타지아 코프텔 내에 있는 환상 레일~!
통도CC에서 아침 7시 30분에 T-Up 시작이라 서둘러 이동을 하고.....
부산까지 왕복 자가운전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 봤다는 뿌듯함을 느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