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곤명에 있는 원통사 대관루 금전 서산용문~!

   제 4일 차 마지막 날은

 시내에 있는 "원통사"  와 "대관루", "금전" 그리고 "서산용문"을 둘러 보기로 하였다~!

 

 중국은 절이 시내에 있는 것이 특징이고

대승불교 본산지인 원통사는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태국에서 소승불교의 불전을 본 당 뒤에 건립 기증을 하여 혼합된 상태이고...

 

 남자들은 어릴때 부터 별도의 학교가 없어 주로 절에서 수학을 하다 보니

가사 일을 주로 여자들이 하고 있다는데...

 

 도교의 유산으로 지금은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

 

 출입문이 매우 특색이 있네~!!

 

 

 여기 건축 재료는 모두 청동으로 만 이루어졌다는데 ....

 

 

 "오삼계"와 그가 사랑한 "진원원",,,   사랑하는 그를 위해 나라를 버리기도 했던~!!

 

 

 연못에 드리워진 "진원원"의 아름다운 자태~!!

 

 

돼지는 농민이고 농민의 혈을 빨아먹는 관료를 의미 심장하게 표현하고 있는 청동 조각품~!!

 

 비록 엉뎅이의 살을 네어줄 지언정 뱃 속의 새끼는 네어 줄 수 없다는 표현으로~!!

 

 

 무려 14톤이나 되는 무게를 가진 동종으로 40리 밖까지 소리가 들린다는데....

 

 

 점심 식사 후에 곤명의 특산물로 "보이차" 매장을 둘러 보았는데... 

높은 나무에서 체취를 하고 시집 보낼 때 보내기도 해서 오래 둘 수록 가격이 상승한다~?

 

 

 대관루는 일종의 공원인데... 한 쪽에 가면 4~5 명 씩 모여 마작 판이 즐비하게...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0주년 기념 국화꽃 전시장

 

 

 10월 1일을 기점으로 준비한 꽃이라 보름이 지난 지금은 시들어 있었고...

 

 

 부채춤 연습인가~~?

 

 

 호수에 드리워진 꽃 줄기에 운치가 더해지고~!!

 

 

 "서산용문"은 리프트를 타고 해발 2,218 m  까지 올라가서 내려오는데...

 

 

 중국에서 6번 째로 큰 이 곤명호수도 바다처럼 커 보이지만

중국 지도 상에는 하나의 점으로 표시될 만큼 대지가 넓으니~! 

 

 바위 옆 면을 용이 트림하며 지나가는 모습처럼 동굴이 이루어져 계단을 타고 내려가네~!!

 

 이렇게 해서 관광의 일정도 모두 마무리 하였고, 저녁에 한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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