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충전

2008 여의도 벚꽃축제~!!

박의수(Lucas) 2008. 4. 14. 14:33

 오래 전 영등포에 살았을 때는

오가며 여의도 윤중로 벚꽃을 매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곳 수원으로 내려오고 부터는

매스컴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서

 모처럼 좌석버스를 이용해서

나들이 계획을 세웠는데

 버스 안에서 낮잠을 두 세번 자도...

2시간 반이나 걸려서 도착을 했었네~!!

 

 

 돌아 올 때는 버스타기가 겁나서

영등포까지 걸어와서는 옛 추억 떠 올리며

예전에 즐겨 찾던 "개아미" 옆에 있던 "뚜리바"를

수소문 해 보았지만 이미 없어진지 오래이고...

 

  다리도 아프지만

좋은 하루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