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도자기전시장을 찾아서~!! (8,800만 원 짜리 도자기 찾아보기~~)
4월 9일 총선으로 임시 공휴일을 맞아 투표를 일찍 끝내고 이천에 있는 친구를 만날 겸 설봉산 산행을 산책하듯이 마치고는 도자기 박람회가 열렸던 전시장을 찾았는데... 여기에 도자기 하나에 무려 8,800만 원이나 하는 작품이 있어 기절할 뻔 했네~~!!
5월에 있을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벌써부터 단장을 하고 있었는데...
비교적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네요~!! 새 봄을 맞아 꽃 단장도 하고 있었고...
안으로 들어섰는데... 어디서 새 소리처럼 여러 개의 요란한 소리가 귓 전을 울리기에~~
접근해서 보니 이 조형물이 ~~!! 여러 개의 도자기를 매 달아서 바람을 이용한 풍경소리로~~
여기 안으로 들어가면 도자기를 빚는 과정을 펼쳐놓아 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고..
생활에서 쓰이고 있는 항아리로 운치를 띄우고 있었고...
도자기 전시장 상층에서 가운데를 내려다 보니 한 눈에 들어오는 진열대를 볼 수 있었고~~!!
소중하게 진열된 작품성 제품들이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는데...
이렇게 특이한 모양의 도자들도 있었네~~!!
우선 눈에 뜨인 것이 있었는데... 금액이 1,100 만 원~~!!! ^&^
이런 청자문형이 가장 값나갈 줄 알았더니~~!!
내가 보기엔 여기 무궁화 문양의 이 도자기가 가장 마음에 드는데... 금액은 100만 원~
이것도 1,000만 원 이상 짜리들~!!
가장 값나가는 물건이 어느 것인지 안내원을 통해 알아보니~~ 이 벚꽃 문양의 도자기님이 무려 8,800만 원이라나~~ @!@
이런 작품들은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가 만들어낸 작품 들이라~~
보통 다 1,000만 원을 넘어서는 작품들~!!
집안 장식 분위기로는 요 것이 마음에 드네~!!
남 들은 이미 한 번씩 다녀감직 했을텐데 ~~ 도자기에 관심이 적다 보니 이제야 구경을 하게 되었네~!!
우리나라 도자의 정통성을 잘 살려서 외국인 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부각이 될 수 있도록 잘 운영되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접습니다~!! *************************************************************************************** 이어서 백사면 산수유마을로 이동==3===33 |